세계 4대 미항 여수는 지금 힐링(Healing)중이다. 힐링 디오션!

지난해 여수세계박람회를 통해 대한민국에서 세계의 각광받는 해양도시로 거듭난 여수는 자연의 순응하며, 태고적 아름다움을 천혜의 절경 곳곳에 품고 있어 보는 것 먹는 것 자체가 치유이자 행복이다.

그리고 그 중심에 ‘바다위의 또하나의 바다’ 디오션호텔이 자리해 있다.

거대한 선박이 대양을 향해 출항하는 듯한 모형의 디오션호텔은 지난 2012년 2월 총 17층 137객실(트윈, 더블, 패밀리타입) 규모의 특급호텔로, 1,500석 대형 그랜드볼룸과 중소연회장, 오션뷰 테라스가 있는 멀티레스토랑 및 18홀의 대중골프장이 개장하여 4계절 영업중이다.

특히, 호텔 전객실이 ocean view를 최대한 가질 수 있도록 설계된 객실에서는 소호앞바다를 가르며 기운차게 떠오르는 일출과 함께 여수 도심야경이 한폭의 그림처럼 느껴지는 호수의 야경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최근에 정비된 요트경기장 인근 산책로의 경우 연인끼리는 낭만적인 추억을, 혼자만의 여행을 떠나는 여행객에게는 평온한 마음의 명상과 여유를 누리게 하고 있어 힐링여행의 최적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또, TV방송에서 소개된 여수밤바다 여인상의 경우 소호산책로를 더욱 유명하게 해 디오션호텔을 찾아온 이들에게 여수여행의 또다른 즐거움을 더해준다.

여기에 4계절 온화하고 18개 전홀이 바다를 향한 오션뷰 퍼블릭골프장 디오션CC(여수시 화양면소재)의 경우 인근에 공룡의 섬 사도를 비롯 백야도, 금오도와 고흥 나로도가 보이는 sea view로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이 한눈에 들어와 운동과 휴식, 치유와 행복을 동시에 느껴 지난해에 이어 남해안 4계절 관광지로 더욱 유명해 질 전망이다.

그리고, 지하 800M의 암반수로 온천욕의 즐거움을 더하는 사우나와 바다에서 가장 가까운 물놀이 테마 워터파크로의 여름휴가는 항상 행복한 미소를 짓게 한다. 72도 고공낙하 다이렉트슬라이드와 대형파도풀, 자기부상 로켓슬라이드를 비롯 백사장이 있는 카바나와 선비치존 등 남해바다를 보면서 색다른 바다를 즐기는 남해안 최고의 물놀이로서의 그 명성이 높다.

실속있는 남해안 바다여행을 계획중이라면 삶의 여유와 바다를 통한 명상이 있는 ‘힐링 디오션!’이 그 대답이다.